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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na.co.kr/view/AKR20240206059000504?section=searc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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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자들은 잘 알겠지만 육군은 전투부대건 특수부대건 실탄 사격하면 탄피회수에 집착해왔음. 그래서 비전술적인 탄피받이를 하거나, 사격장에 방수포 깔거나, 특전사는 옆에서 잠자리채로 탄피를 회수하는 등 불편이 컸었음.

 

근데 올해부터 육군이 '탄피를 100% 회수하여 반납한다'는 규정을 '회수한 탄피를 반납한다'는 내용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임.

 

즉 실사격 후 탄피는 적당히 회수하고 그 외엔 지휘관 반납확인서 를 써서 부담을 크게 완화하는 방식으로 바뀜.

 

참고로 해군 특수부대 UDT의 경우가 이와 비슷하게 탄피회수에 크게 신경 안쓰고(그래도 회수 하긴 함) 훈련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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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부 시범부대에서 테스트 중이고 3월부터 전군에 적용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