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레슬매니아에서 감동의 엔드게임 끝에 로만을 꺾고 WWE최고의 탑페이스에 오른 코디로즈

히어로 슈트같은 자켓,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기믹" 그리고 홈랜더와 닮은 외모 덕분에

저새끼 선역아님 식의 "홈랜더"드립이 있어왔는데...

어제 로얄럼블에서 펼쳐진 케빈오웬스와의 레더매치 장면들

케빈 오웬스를 무자비하게 패는 코디랜더...

(물론 래더매치 답게 존나 아프게 쳐맞은것도 사실입니다.)

아무튼 경기 막바지...

선역이... 사람을 죽였어

악을 제거하는것이야 말로 진정한 선역이다.

포효하며 쓰러진 케빈오웬스에게 티배깅까지...
 

이... 이딴게 선역?

진지빨면 "무적 기믹" 선역은 존시나가 그래왔듯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위치이고

이러한 반작용을 막기위해 WWE가 슬금 슬금 코디를 트위너(선악이 공존하는, 대표적으로 애티튜드 시절 오스틴)로 만들어간다는 의견들

(사실 AEW시절에도 이미 이러한 느낌의 탑페이스를 소화했던게 코디로즈고, 일본시절 별명은 "피칠갑의 귀공자"였음)

암튼... 실제로 케빈 오웬스와의 대립 배경도

코디가 선역으로 돌아온 로만레인즈와 손을 잡자

케빈오웬스가 저새끼가 어떤새끼였는데! 라면서, 넌 남들 고통은 신경도쓰지 않지 식으로 대립한거였음

더군다나 다음 PLE가 "캐나다"에서 열릴 예정인 만큼

코디가 캐나디안인 케빈오웬스 혹은 옆에 나온 새미제인과 붙는다면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코디에게 야유가 쏟아질 예정이기에

진짜로 WWE가 "이딴게 선역...?"을 간보는 중으로 봐야할듯

(캐나다만큼은 캐나다인이 그냥 선역인 동네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080 MBC 전 기상캐스터 배수연 sns.jpg 배가꾸륵 2025.02.03
38079 진짜 정점에 선 자가 말하는 "겸손".mp4 포인트모아 2025.02.03
38078 복싱에서 가장 아프다는 공격.mp4 잼픽커 2025.02.03
38077 죽어가는 환자보다 신용카드 먼저 훔친 구급대원.jpg 포인트모아 2025.02.03
38076 가난 때문에 해서는 안되는 일.jpg 포인트모아 2025.02.03
38075 베트남 숏컷녀.mp4 배가꾸륵 2025.02.03
38074 한국 영화업계가 해외촬영 데이터 하드에 보관 안하는 이유.jpg 포인트모아 2025.02.03
38073 혐한 고딩의 은밀한 취향 밝혀짐 ㄷㄷ.jpg 포인트모아 2025.02.03
38072 여친이 헤어지자고해서 헤어진 김희철.jpg 포인트모아 2025.02.03
38071 신혜선이 누군지 몰랐던 사람.txt 잼픽커 2025.02.03
38070 컨셉 바꾼 다나카 근황 ㄷㄷ.jpg 포인트모아 2025.02.03
38069 딸이 잘생긴 남자 보고 좋아하는게 심기가 불편한 아빠.jpg 배가꾸륵 2025.02.03
38068 당근마켓에서 만난 은인.jpg 잼픽커 2025.02.03
38067 우리가 보고 지나치는 기사식당들이 오래가는 이유.jpg 포인트모아 2025.02.03
38066 붕산 가루로 말벌집 격파.mp4 배가꾸륵 2025.02.03
38065 전설로 남은 삼성 스마트폰 컬러들.jpg 포인트모아 2025.02.03
38064 대만 언론서 발표한 서희원 사망에 대한 동생 서희제 성명문.jpg 포인트모아 2025.02.03
38063 후디 제대로 입는 방법.txt 잼픽커 2025.02.03
38062 부자가 거지에게 1시간 30분 동안 재롱 떠는 행위.jpg 포인트모아 2025.02.03
38061 소비, 3년 연속 줄었다… 21년만 최대 감소 ㄷㄷ.jpg 배가꾸륵 2025.02.03